전동공구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전기차(EV) 상용화에 따른 고에너지 밀도 소재의 니즈 증가로 하이니켈(High Nickel)계 양극 소재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차전지 소재 생산 설비 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된 양산 설비 제작 기술을 통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구체부터 양극소재까지 제작할 수 있는 설비의 일괄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차별화된 설비 옵션을 모두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의 진공 교반 건조, 냉각, 분쇄, 분급, 진동 및 공기 이송, 정량 피딩,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에 납품중이며, 국내 메이저급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이 당사 설비를 적용하여 고효율 이차전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양극재 건조기
- 세척하여 잔류 리튬을 제거한 탈수 양극재를 진공 교반 건조법으로 건조 수행합니다.
- 고객사의 운전 요구 사항을 만족하도록 설비 개발 및 활용되고 있고, 외부 이물 유입 및 자체 이물 발생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건조 후 별도 설비로 수행하던 후열처리를 건조기 하나의 설비에서 동시에 수행 가능하여 유지관리비를 낮추고, 설비를 간소화 할 수 있으며, 생산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 고온에서 운전 가능하도록 베어링, 패킹, 씰하우징, 백필터 등의 이차전지 열처리 겸용 건조기의 추가 옵션 개발을 완료했고, 이 분야에서 3개의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 고객이 원하는 더 고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 개발 중입니다.
- 분급
- 이차전지 제품은 뭉치는 성질이 있고, 입자가 아주 미세(수㎛ 입도)합니다.
- 이를 분급하기 위해서 초음파 스크린을 적용하고 있으며, 진동 부여 방법도 개선하여 분급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분쇄
- 공정 중 덩어리진 이차전지 소재는 분쇄가 필요하고, 분쇄 방법으로는 ACM(Air Classifying Mill), 롤밀, 아토마이저밀,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세라믹 라이닝 옵션이 적용되
고 있습니다.
- 특히 ACM을 적용하여 일정 입도 범위로 분쇄 및 분급을 동시에 수행하여 제품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